업무를 하다보면,
1. 다소 내돈이 들더라도 꼭 성공을 시켜야 되겠다는 사건이 있고.
2. 다소 증거가 부족지만 있는 증거만으로 문건을 만들어서
  부딛쳐보고 나오는 결과에 승복하면 된다고 조언하며
  즉, 물에 물탄듯이 업무를 처리하는 경향의 사건이 있을 수
  있고,
3. 그 놈의 고객이 미우니까, 적당히 해주어야지.
라는 형태의 업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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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행정사님들이 모두 앞의 1항과 같이 일을 해주면 좋은데
그렇게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적어도 앞의 3항과 같이 처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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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우리는 지혜를 모아 우리에게 맡겨진 일들을 열심히
해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행정사가 됩시다.
저는 아래와 의견을 제시합니다.
고소를 한 자가 고소장을 접수한 이후에 행정사 사무실을 찾아와서
여러 형태로 상담을 해올때,
추가 진술서를 작성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 1항과 같이 의욕적으로 도울 필요가 있다고 할때 제가 권하고
싶은 방법은
여러명의 고발장을 작성해서 재차 고발토록 하라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예컨대,
경남 밀양의 A라는 농부가 밀양경찰서 수사과 B라는 경찰관(경위)
를 고소하였는데, 고소가 장기간 지연되고, 비틀거리는 조짐이
있을때,
A농부의 가족, 친인척, 친구 등을 조사하여 약 7명  정도 선정하여
7명의 이름으로 고소장과 동일 내용으로 검찰청 또는 밀양경철서장에게 진정서/고발장을 접수하였을 때,
더 많은 효과를 얻어내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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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여러 시민단체 인터넷에 올린 글을 원용하여
올립니다. 읽어보시기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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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사법피해자들에게 드리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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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검사/ 수사관/ 기타 재벌들에 고발이 실패로 이어지는
불행한 모습들을 많이많이 보아왔습니다.
지난날의 고발인들이 저를 꾸중하실지 모르지만,
이 모든 고발의 실패원인이 고발인 자신에게 문제가 있더라는 중대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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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실패의 대표적인 주 원인>은
① 고발장 자체에서 범죄가 성립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었고요.
② 고발장은 주장내용이 지극히 간단해야하고, 확실한 증거가 제시
   되어져야 하는데, 제가 보아온 고발장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즉, 2번, 3번 정독을 해도 도대체 고발장이 검사에게 뭘 조사해
  달라고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도록 작성되어져 있더라는 것입니다.
③ 계란으로 바위를 깨려는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이 방법이 다소
   서툴렸습니다.
  즉, 고발인이 1명만 하지말고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 약 4∼10
  여명의 고발인으로 참여 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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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분들에 대한 약속>
저는 기무사 사무관으로 근무하다 사직서를 위조당하여 공직에서 퇴출된 자이자,『행정심판의 생활법률』(제일법규) 및 아래 저서들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직서 위조를 터잡아 대한민국(소관:기무사)를 상대로 정년퇴직까지 급여 3억원 청구 재판(서울중앙 2006가합38586호) 및
복직소송(서울고법2006누13178호)이 진행중이고, 한편 판사에 대한 법원행정처 윤리감사실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얻은 지혜를 저를 아는 여러 사람들에게 전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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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약속사항>은
고발장을 제가 읽어보고 제 선에서 위 ②항의 요건을 갖춘 고발장이라고 생각될 때
고발인의 명의를 제 이름으로 함께 고발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이름은 반드시 말미에 넣어주세요
예컨대
고발인7 : 구수회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377 삼성109-1704 gusuhoi@hanmail.net
017-269-2113 관청피해자모임 대표
이와같이 고발장을 작성해서
저에게 방문해 주시면 제가 도장을 찍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단,
1. 한번 고소/고발을 한 것
2. 간단명료하지 않은 것
3. 제 선에서 범죄성립이 안된다고 판단되는 사건
4. 증거가 없는 사건은
제가 접수하지 않으며 도장도 찍어드리지 않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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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具秀會, 현 근무처>
관청피해자연맹(대표)
검판사등고발자모임(대표)
행정심판/고발전문사무소(소장)
문의 : gusuhoi@hanmail.net, 017-26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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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
"행정심판의 생활법률"(제일법규)
"재미있는 형법"(행법사)
"북한연구법전"(행법사)
"재산상속과 유언"(법률정보)`
"해임제1호, 具사무관"(집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