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공제사업 실시로 회원 권익보호에 최대한 역량발휘"

대한행정사협회, '2013년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성료

대한행정사협회(회장 이용만)는 지난 3월 30일(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영등포역 사내 대회의실에서 ‘2013년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1부, 2013년 1차 이사회는 임원승인과 2012년도 사업결과와 세입·세출결산보고 및 2013년 사업계획(안), 규약 개정, 행정사 수수료 권장액제시, 안전공제 추진사업 등의 안건을 승인 및 의결하였다.

2부, 대의원 총회에서는 협회발전에 헌신한 회원에 대한 안전행정부장관 및 협회장 표창전수가 있었고, 전차 대의원총회 초록과 협회활동 보고사항, 감사활동 보고에 이어 기타 심의 안건을 승인·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정사업체의 거래질서 확립으로 대국민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대한행정사협회에서 자체 수수료율의 기준을 제시하여 회원의 행정서비스 업무에 도움을 주고자 수수료율 권장액을 심의 했으며, 회원 편익을 위해 우선 당분간 자체 사용하고 향후 필요시 안전행정부에 신청 하여 승인시 기준표를 확정, 전체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본회 정관 제 40조(손해배상책임)에 의거하여 공제사업을 운영하여 안정적 재정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공제사업에 따른 재원을 회원 복지증진으로 환원하여 자녀학자금 대출, 운영자금 대출, 공제료 환급, 할인제도 등을 실행하여 회원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이 이루어지도록 안전공제사업을 승인했으며, 올해 첫 자격시험 출신 행정사 배출이전에 모든 준비를 완료하기로 했다.

아울러, 본회 정관 제2장 제7조에 의거 ▲부회장 배정식 ▲상임이사 김금열 ▲ 이사 조희완, 이광우, 석광호, 이정엽, 이기형, 서동혁, 김병기, 정준양, 임창희, 김운철, 윤용범, 홍종문, 이성춘, 김영선, 임대식 ▲ 자문위원 이강명 ▲자문위원장 임창호 ▲사무총장 김정진 등 임원진 선임을 의결하고 승인을 하였다.

2013년도에는 신규배출 행정사로 회원회비가 증대될 것을 예상하고 있지만, 협회조직안정과 소비를 줄이기 위해 작년에 비해 다소 긴축예산으로 승인했으며, 협회 정관을 원활히 시행하고 운영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하여 대한행정사협회 운영규약과 행정사법 개정추진위원회, 공제보험위원회, 교육개발위원회, 상벌위원회, 지부지회운영, 행정사 실무연수대학, 고문자문위원회 운영규약을 개정한다.

이용만 회장은 "올해는 행정사업체의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행정사 수수료율 권장액 제시'와 회원 복리증진을 위해 '안전공제사업'을 실시하여 모범된 법정단체의로 회원의 권익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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