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4342§ion=sc1&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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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3760§ion=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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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머 리 말

            <2000.5.29 기무사 징계위에서>
기무사 : 지금부터 구수회에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구수회 : 나는 잘못이 없다. 이게 내 청춘을 바쳐 일한 기무사인가?
        내가 직장을 구할때까지 약6개월 만이라도 근무할 수 있는
       선처를  부탁한다.
기무사 : (징계3일만에)구수회는 중징계인 해임을 받아 기무사에서
              퇴출
           <2000.12.9 소청심사위에서>
소청위 : 구수회의 징계는 원천적으로 잘못됐다. 정직1월로 감경
            복직케한다.
기무사 : (복직후)2001.1.31 사직서위조로 구수회는 퇴출됨
 
           <2007.4.3 서울지법 한0수 재판장 심리>
구수회 : 사직서 위조여부를 감정해달라
재판장 : 감정신청을 받아주지 않겠다
구수회 : 법관기피신청을 하겠다.
재판장 : 그후, 재판장은 구수회에 의하여 법복을 벗고 사법부를
           떠나다.
            <2008.1.25 서울지법 박기주 재판장 심리>
구수회 : 본 사건은 기무사를 민주화시키는 재판이다.
        저는 승소,패소 여부와 무관하게 재판내용은 책으로 공개된다.
        저는 재판장님을 한국의 명판사로 만들고 싶다.
        사직서 감정을 받아달라
재판장 : 구수회와 또 분란을 만들고 싶지않다. 사직서 감정을 받아
          주겠다
           <2008.5.16 서울지법 박기주 재판장 심리>
재판장 : 원고 구수회에게 패소를 선고한다.
구수회 : 나는 썩은 재판장을 반드시 응징하겠다.
재판장 : 말을 취소하지 않으면 감치명령을 내리겠다.
구수회 : ……(5분간 무응답)
재판장 : 말을 취소하라
재판장 : 구수회의 말을 못 들은 것으로 하고, 휴정하겠습니다.
나는
4여년 동안 모두 33명의 판검사, 기무사령관등을 고소, 민사소송하였다.
기무사는 호미로 막으면 될 일을 가래로 막게 되는 것 같다.
기무사여.....!
당신이 버린 자식 구수회는 비록 당신의 품을 떠났으나, 당신의 가족이고, 당신의 형제이다
25년간 나와 나의 처자식을 양육해준 그 은혜는 알고 있다.
당신의 허벅지에 가득찬 고름을 자식인 내가 뽑아드리고 싶다.
억울하게 퇴출된 기무사 선배, 보안사 선배, 방첩대 선배, 특무대 선배들이 모두 이 책을 읽었을 때, 이 책의 판매중단을 약속한다.
                                           지은이 구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