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그리운 행정사 선후배님들께 고개숙여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제고향 경남 의령군 고향 어르신, 선후배님, 그리고 멀리서 만나지는 못하지만 오랜기간 저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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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의 은총과 자비가 河海와 같이 가정과 일터에 충만하기를 빌겠습니다.
공직에서 나온지 7년이 되었습니다.
비천한 저에게 마음속으로 제가 비틀거리지 않고 만사가 형통하도록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며, 아껴주신 고마움에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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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어려울 때 사무실을 찾아온 고객들과 함께 사건과 문제를 논하고,
때론 삶을 논하면서 산속의 수행자처럼 큰 욕심 없이 심신을 녹이고, 혼자서 웃고, 혼자서 기뻐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며,
덕분에 제 건강은 4∼5세 어린 해맑은 모습을 늘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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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아끼는 분들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늘 기도하며
특히,
우리나라 105만 공무원들이 맑고 정직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반드시
아름답다는 생각에서 “관청피해자모임 대표”를 맡아 주변의
어렵고 힘든 자들을 돕기도 합니다.
한편,
제가 공직을 떠나 오랜기간 소식없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
하게 생각하는 친구, 친척, 선배, 고향의 어른들을 위하여
과거 것들은 생략하고,
지난 2007년도에 제가 아래와 같이 힘차게 열심히 살아왔음을 보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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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관청피해자모임 대표를 맡아 국회의원 3명, 서울서부지역 구청
 과장 1명, 판검사 32명 등을 고소하여 공직사회를 민주화시켜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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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퇴직시 사직서가 위조됐다며 기무사를 상대로 3억손해배상청구
 소송이 진행됐으나, 재판장(한0수)이 기무사편을 들다 저에게
 고소당하고,
 법관기피신청을 받아 소송이 중단됐으나, 새로운 재판장(박기주)
 으로 변경되어 2008.1.25일 11시20분 서울지법 동관562호 법정
 에서 희망적인 재판이 재개됩니다.(2006가합38586호)
 많은 참석,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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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재판는 썩은 기무사를 민주화시키고, 썩은 사법부를 바로잡
 는 엄청난 재판이자, 제 개인능력을 세상이 알아주는 재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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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한편, <법세상>이란 카페(cafe.daum.net/henrythegreatgod)등
 7개  카페에 법률토론 게시판지기를 맡아 연간 수백 개의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국가관청개혁을 추구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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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첨부 신문광고 이후 시의원, 구의원 등도 못하는 구청과장1명을
 고발조치를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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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아울러, 제 가족의 재테크 능력으로 아파트 2채가 되기도 한
 2007년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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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도 더욱 열심히 씩씩하게 살아,
<강자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약한 사람되어>,
주변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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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더욱 많은 복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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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1. 1.
집 :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77 제109단지 17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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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 우137-885,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14-16 원동빌딩104호
                                   "관청피해자모임" 대표
                         017-269-2113 gusuhoi@hanmail.net  구수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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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이 보도된 신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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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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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2673&s_where=all
&s_word=구수회&page_num=1&seq=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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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henrythegreatgod